배우 손예진과 주영훈의 20년전 관계와 그 후 만남

2020. 2. 6. 18:29방송 연예

사랑의 불시착의 윤세리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손예진과 주영훈 과의 관계를 알아봤다.

 

KBS 스타데이트에 주영훈이 섭외가 되었고 여자게스트 한명이 주영훈의 팬으로 출연을 했는데,

그 주영훈 팬이 손예진이다.

 

1999년 8월 30일 방송분

손예진은 1982년 1월생으로 당시 고등학생 이었으며, 데뷔전이었다.

 

프로그램 상 주영훈을 만나기 위해 펼쳐진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해 주영훈과의 만남을 가질수 있었는데,

이때 손예진은 주영훈을 보자마자 달려가 기습 포옹을 하고, 주영훈을 위해 춤을 추는 등 지금으로선 상상할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주영훈은 자신의 팬인 손예진에게 직접 호빵을 먹여주기도 했다.

 

주영훈은 1969년 11월생으로 손예진과는 13살 차이가 난다.

 

주영훈은 이윤미(1981년생)와 2006년 결혼 했다.

 

 

 

 

그리고 2014년 5월

배우 엄지원의 결혼식에서 손예진과 주영훈 과의 인증사진이 눈길을 끈다.

 

주영훈은 2014.5.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5년전 나의 이상형을 찾는 방송에서 내가 뽑았던 고3 학생이 이제 한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어 엄지원 결혼식에서 만났다. 이 사진 올리면 '얼굴 크기 굴욕'이란 기사가 날거라며 놀리는 울 아내~각도 때문입니다요”

 

라는 글과 함께 배우 손예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의자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고 주영훈은 환한 웃음을 보였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