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시청률 고공행진! 이신화 작가는 누구?

스토브리그

나혼자 산다에 남궁민이 나와 하와이에서 드라마 촬영한다고 했게 이 드라마 였던것 같다.

당시만 해도 별관심 없었는데

방송하고 나면 이슈가 많이되고, 인기가 좋은것 같고 시청률도 높게 나오는것 같아

설연휴에 남편이랑 정주행 했는데!

 

와 짱재밌음

 

그래서 다시 한번 알아보는 스토브리그 드라마

 

뜻은,

 

스토브리그 stove league

운동 프로 야구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계약 갱신이나 트레이드가 이루어지는 기간으로 스토브를 둘러싸고 팬들이 평판을 한다는 데서 생긴 말이다.

 

야구의 야 자도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별 무리없는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 이다.

 

포스터에도 적혀있는 이것은 야구이야기가 아니다.

 

 

스토브리그

SBS 2019.12.13. ~ 방영중 

스토브리그 몇부작 : 16부작(금, 토)

스토브리그 방영시간 : 오후 10:00

 

소개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스토브리그 시청률

 

1-11회 까지 이틀만에 정주행 완료,

남편과 너무 재밌어서 계속 다음편을 보게 되었다는!

 

앞으로 남은 5회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너무나 궁금하다.

 

 

 

대사와 박진감넘치는 전개가 좋아서 작가에 대해서도 찾아봤다.

 

이신화 작가

전 작품이 무엇인지 찾아봐도 안나왔는데 최근 기사를 보니, 신인작가 입봉작품 이라는!!! 대박

 

일간스포츠의 기사를 인용해보면,

 

이신화 작가의 이력은 좀 특이하다. 서울예술대학교 극작과를 졸업한 후 대본 쓰는 일을 시작했다. 군 전역 후 다큐멘터리 보조작가로 일했다. EBS '지식채널e' 팀에 합류했다. 드라마 작가로 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브레인'·'넝쿨째 굴러온 당신' 보조작가를 거쳐 지금의 대본으로 2016년 하반기 MBC 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9년 12월 꿈에 그리던 입봉작 '스토브리그'가 전파를 탔다. 첫 방송은 5.5%의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11회까지 방영된 지금 자체 최고 1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찍었다.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탄탄한 고정 시청층을 형성했다. 이 드라마의 특징은 야구를 몰라도 빠져들 수 있다는 점이다. 야구 룰 자체가 중요한 드라마가 아니다. 야구선수보다는 야구팀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고 있어 오피스물에 가깝다.

더구나 이러한 소재를 사용한 드라마는 지금까지 없었다. 흔히 결과론적으로 스포츠 뉴스를 통해 접했던 내용이 전부였다. 그런데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어난 비하인드 이야기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다 보니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자문위원 18명의 의견을 받아 세심하게 작업해 현실적인 야구 운영팀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신선한 소재에 디테일한 조사를 밑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작품을 만든 것. '스토브리그'를 통해 이신화 작가를 지지하는 갤러리까지 생겼다.

 

 

신인작가의 대박터진 작품이라니

 

앞으로 이신화 작가의 작품은 믿고 볼것같다.

그리고 남궁민 배우의 작품보는 눈은 탁월하다는걸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아직 안보신분 있다면 꼭 추천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내가 요즘 푹 빠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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