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미디움 원두 커피 홀빈 구매 후기

2019. 12. 13. 17:00데일리

집에 드롱기 커피 머신이 있다.

그래서 매번 홀빈을 사서 갈아 먹는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원두를 사먹다가

이번에는 일리 커피로 바꿔 보았다.

 

맛과 품질에서 85년째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안 고급 커피 브랜드 일리커피

세계 최초로 증기식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발명한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일리카페는 85년여의 역사를 거치며 커피원두 및 가정용 캡슐커피머신의 유통, 일리카페 프랜차이즈 사업 등도 전개하고 있다.

 

우리집 커피머신기는 드롱기 이지만 일리커피로 바로 갈아서 먹어보고싶어서 구매함

 

100% 아라비카 원두

용량은 250g 이다.

 

맨 위에 있는 뚜껑을 열면 캔으로 따게 되어있다.

오픈된 캔뚜껑은 버리고 제일 위에있던 뚜껑으로 덮어 놓으면 된다.

원두는 신선함이 생명이니까 꼭 잠그기

역시 커피는 오픈 하자마자 갈아서 내려먹는 커피가 제일 맛있다.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100%를 썻다고 하는데

부드럽고, 향이 풍부하다.

크레마가 신선함을 상징해준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얼죽아

 

맛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커피전문점 가서 사먹는 2-3잔의 금액으로 집에서 홈카페 즐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