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따뜻한 물마시기 7개월차 리얼 후기 (따뜻한 물 4잔이 주는 기적)
얼죽아 얼어죽어도 아이스 커피는 아니고, 얼어죽어도 아이스 워터 였던 나~ 매일 아침 갈증이 날땐 어김없이 냉장고의 찬물을 벌컥벌컥 원샷을 했었다. 찬물 중에서도 덜 차가운 물은 싫어할 정도로 아주 차가운 물을 좋아했던 나 그 당시 나의 몸 상태는 장이 활발하지 않았다. 변비가 심했고, 항상 손발이 차가웠다. 인터넷에서 보게된 글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는데, 변비에 공복에 따뜻한 물마시기 효과가 좋다고 하여 나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냉장고에 있는 물을 그냥 마시면 되는데, 포트에 물을 넣어 끓이기가 귀찮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습관이 되다보니, 이제 자연스럽게 따뜻한 물을 마시는걸 즐기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공복에 따뜻한 물, 식후에 따듯한 물은 내 몸이 원하고 있다는걸 나 자신이 느끼고 ..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