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 주인공 예정 검토중
2020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tvN '청춘기록' 장기용에게 캐스팅 의뢰가 갔지만 스케줄상의 이유로 불발됐다고 한다. '청춘기록'은 모델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로, SBS '닥터스'와 '사랑의 온도' 등을 썼던 하명희 작가와 tvN '비밀의 숲'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역대급 연출력을 보여줬던 안길호 감독이 합작한 작품이다. '청춘기록'의 여자 주인공인 박소담과 KBS2 '뷰티풀 마인드'(2016) 이후 4년 만에 재회할 것으로 기대가 모였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하며 두 사람의 만남도 불발됐다. 그리고 또 검토중인 남자주인공은 바로 박보검 13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보검이 내년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