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재기 의혹" 에 영탁이 팬카페에 남긴 글
인기예능 프로 '미스터트롯' 선(善)의 가수 영탁이 2018년 과거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월 20일 SBS funE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한 현역 가수가 과거(2018년 10월 발매)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출연진 중 해당 시기에 음원을 발매한 현역 가수는 영탁과 이도진으로 추려졌다. 당시 TV조선은 iMBC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이도진 측은 음원사재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이재규 대표는 문자와 전화 문의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3월 23일 관련 사안에 대해 최초 보도를 진행했던 SBS funE는 영탁의 실명을 언급하며 "한 달째 묵묵부답"이라고 재차 보도했다. SBS fun..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