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약국 마스크 사재기 방지, 사흘뒤 시행?
며칠전, 약국에 마스크를 사러 갔더니 재고가 없다며 입고되자 마자 30분만에 동이났다고 했다. 약국 컴퓨터 앞에는 포스트잍에 마스크를 사간 사람이름이 몇명 적혀 있었는데,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 주민번호나 전산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에.. 암튼 전국민이 하루에 하나는 써야 하는 마스크니, 전국적으로 마스크 사재기 열풍이다. 아니, 사재기 하고싶어도 마스크 한장 구하기 어려운 실정. 이게 무슨 일인지... 이에 국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는데, 3. 1일 한 프로그래머는 국민청원에 "(이 시스템에) 마스크 입력 메뉴 하나만 만들면 어느 약국에서나 동일인이 마스크를 얼마나 구매했는지 알 수 있다"며 "10분 정도의 코딩이면 완벽히 구현할 수 있고, 단 1명의 프로그래머가 주말이면 개..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