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실의 힘 낫또 추천
2019. 12. 12. 16:48ㆍ데일리
예전에 한번 먹어본 낫또는 그야말로 내 스타일 이었다.
그냥 콩이 부드럽고 끈적한 그 식감이 좋았던것 같다.
떡을 좋아해서 낫또의 식감도 좋았던걸까?
그리고 어렸을때 부터 엄마가 해주신 된장찌개 청국장을 즐겨먹어서 인지 낫또의 냄새가 나에게는 자연스러웠다.
최근 다시 생각나 구매한 풀무원 낫또
풀무원 살아있는 실의 힘 낫또
국산콩 생나또
이거밖에 안먹어봐서 다시 이걸 사게됨.
발음은 낫토 라고 하기도 하고 낫또 나또 다 맞는말 인것 같다.
낫또란?
낫또는 삶은 대두를 발효 숙성시켜 만든 일본의 대두 발효 식품을 뜻 한다.
풀무원 실의힘 한 패키지엔 두개의 낫또가 들어있다.
0-10도 냉장 보관 필수.
안에는 두가지 종류의 소스가 있는데, 겨자소스와 가쓰오 간장소스
가쓰오 간장소스?
ㅋㅋㅋ 포스팅 하면서 알게된거다. 난 참기름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그만큼 나에게 고소하게 느껴지는 낫또
겨자는 안먹고, 가쓰오 간장소스 뿌려서 섞어주기
낫또의 맛은, 먹기전 얼마나 잘 섞어서 점도를 높여 주는가에 달렸다고 한다.
공기를 넣어가며 잘 저어서 섞으면 이렇게 점성이 생기고 낫또가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지게 되면, 이젠 먹으면 되는것
밥에 넣고도 먹던데
담엔 밥이랑 함께 먹어볼까
근데 낫또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다.
낫또 또 사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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